▲ 대우건설은 지하 2층 ~ 지상 22층 7개동 규모인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를 오는 28일 분양할 예정이다고 22일 밝혔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대우건설

[시사포커스 / 김용철 기자] 대우건설이 오는 28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를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지하 2층 ~ 지상 22층 7개동 규모인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를 오는 28일 분양할 예정이다고 22일 밝혔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는 전용면적 기준 52㎡ 110세대, 59㎡A 183세대, 59㎡B 111세대 총 404세대로, 전세대 남향위주의 설계로 지어진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가 위치한 현안1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미사강변도시 남측에 인접해 교통 편리성과 인근에 ‘스타필드 하남’이 인접하는 등 상업시설도 두루 갖췄다. 단지 앞에 위치한 BRT노선을 이용하면 천호역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2018년 9호선 연장선 보훈병원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 접근성도 용이해진다.

대우건설은 편리한 주거 환경에도 초점을 맞췄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외출시 가스, 조명, 방범설정 등을 조절하는 스마트 일괄제어스위치, 저소음 절수형 양변기 등 친환경 설비들이 적용될 예정이라는 게 대우건설측의 설명이다.